Music Record, Mix, Master

주현미 20th : PART 5/6

주현미, 30일 정오 20집 프로젝트 ‘Parts 5/6’ 선공개

10월 30일 정오에 주현미의 20집 앨범 프로젝트 ‘Parts 5/6’가 선공개된다. 6월부터 시작된 주현미의 정규 20집 앨범 프로젝트는 매달 두 곡씩 6개월에 걸쳐 총 12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8곡을 발표하고 이제 4곡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여인의 눈물’, ‘세 번의 사랑’, ‘돌아오지 마세요’, ‘길’ 등 이미 발표된 8곡의 트랙들을 통해 주현미가 가진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주 꾸준하게 업로드되고 있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정통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그녀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제2의 전성기임을 입증하고 있다. 80년대 TV를 틀면 나온다는 뜻으로 이른바 ‘수도꼭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주현미, 그녀는 최근의 활동을 통해 과거의 모습보다 더 활발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트로트 전성기 시대의 주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그녀의 뜨거운 열정은 식지 않고 20집 앨범의 작업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10월에 발표되는 두 곡 중 첫 번째 트랙 ‘금동아 은동아’는 2박자의 정통 트로트 곡으로 전래 자장가인 ‘금자동아 은자동아’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미래를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건네는 나지막한 위로의 메시지로 힘들 때마다 생각나는 엄마의 따뜻한 품처럼 포근함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두 번째 곡 ‘바람이 되어’는 빠른 디스코 리듬의 노래이다. 인생을 세 개의 산봉우리에 비유한다면 꿈꾸는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는 청춘의 산봉우리, 일과 사랑을 찾아 생을 불사르는 성년의 산봉우리, 그리고 지난 삶을 돌이켜보며 찾아가는 마지막 산봉우리가 있을 것이다. ‘바람이 되어’는 그 마지막 산봉우리를 묵묵히 찾아가는 자의 독백이 담긴 노래이다. 풍파 많던 세월을 뒤로하고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주현미의 정규 20집 앨범은 다음 달 11월까지 12곡이 모두 발표된 이후 LP로 특별 제작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그녀가 들려주는 정통 트로트의 향연 속으로 흠뻑 빠져들어 보자.

[Credits]

Executive Producer 임준혁
Producer 이반석
Recording Engineer 박문수@Loudbell Studio
Mixing & Mastering Engineer 박문수@Loudbell Studio
Illustration 김재나
Design 春雨 Labs

1) 금동아 은동아

Keyboard : 김태호
Guitar : 조윤섭
Bass : 신현권
Drum : 배수연
Accordion : 김태호
Violins : 심상원

2) 바람이 되어

Keyboard : 김태호
Guitar : 조윤섭
Bass : 신현권
Drum : 배수연
Accordion : 김태호
Violins : 심상원

2020.10.30 발매.